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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84

미국 8 - 엔텔로프 캐년, 홀슈밴드 엔텔로프 캐년으로 갑니다.가는길에 와입포인트에서 보였던 굴뚝이 보이는군요멀리서도 보이는 곳이라 거의 페이지의 랜드마크 아닌가 싶어요 ^^ 엔텔로프 캐년은 빛에 따라 시시각각 모습이 바뀌는 아주 매력적인 곳입니다.사진가들이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고 부를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곳 엔텔로프 캐년도 한곳이 아니고 몇개가 있군요원주민 인디언이 소유권을 갖고 있고, 항상 원주민이 동행해야만 들어갈수 있습니다.수십명씩 모여서 같이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같이 걸어갑니다. 들어갑니다.생각보다 빛을 이용하여 찍기가 어렵네요 ㅎㅎ 이곳은 정오에 와야 빛이 위에서 내려와서 빛을 이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늦은 오후에 오니 빛을 이용하기가 좀 어렵네요 한쪽을 보고 잠시 밖으로 나옵니다.계속 이어진 것.. 2020. 5. 24.
미국 7 - 칼헤이든 비지터 센터, 레이크 파웰 리조트, 글렌캐년 댐 전망대 숙소에서 잠을 자고 나름 느즈막히 일어나 움직입니다 어제 먼길을 달려왔더니 아무래도 여유가 있네요 칼헤이든 비지터 센터[Carl Hayden Visitor Center at Glen Canyon Dam]를 먼저 갑니다. 여기에는 이곳이 만들어진 역사와 과정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 있네요잠시 댐과 다리, 파월호, 콜로라도 강의 위엄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Wahweap Viewpoint를 지나 Lake Powell Resorts & Marinas를 갔습니다.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사진 포인트라고 합니다.아리조나에서 유타로 가는 89번 고속도로입니다.. 다시 돌아와 글렌캐년 댐 전망대를 가봅니다.원래 일정에는 없는데 멀지않고 사진찍기 좋은.. 2020. 5. 24.
미국6 - 자이온 캐년, 브라이스캐년, 글렌캐년 국립휴양지, 파월호, 사막별구경 오늘부터 그랜드 캐년 투어입니다. 2박 3일로 한국에서 여행사를 예약하고 왔습니다. 그랜드 캐년은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 1위라고 합니다 보통 2박 3일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일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따로 이곳을 2박3일로 잡았습니다. 가볼곳은 대략 그랜드캐년, 자이온 캐년, 브라이스 캐년, 홀스 밴드, 엔텔로프 캐년 정도입니다. 새벽 5시에 만나서 출발합니다. 완전 새벽입니다. ㅋㅋ 그랜드 캐년은 운전을 직접 안해서 그나마 좀 낫네요 ㅎㅎ 3시간 정도 달려가니 자이온 캐년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자이온 캐년의 별명은 화산과 석화된 나무들로 이루어져 있는 신비로운 모습입니다. 그래서 자이온 캐년의 별명은 '신의 정원'이라고 한다네요 자이온캐년과 브라이스캐년.. 2020. 4. 19.
미국5 - 라스베가스,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 LA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오늘은 라스베가스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오전 8시에 출발합니다. 숙소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출발~~ 가는길은 대부분 사막지형입니다. 조금 지루합니다. 약 3시간 정도 운전하고 중간에서 한번 쉬고.. 다시 출발합니다. 미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한국과는 다릅니다. 대부분 중간 중간 마을로 나가야만 있습니다. 지나가다 보니 밖의 모습이 조금 이상합니다. 사막 기후인데 소금인가요? 하얀게 보이는데 무척 낯설군요 눈입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 지역에 수십년만에 눈이 내렸다고 하는군요 신기한 장면을 봤군요 ...ㅎㅎ 라스베가스에 도착했습니다 라스베가스 노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간단히 쇼핑하고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숙소에 체크인 한 후에 차량을 반납하러 갔습니다. 여기서 Hurts .. 2020. 4. 19.
미국4 - 북창동순두부, 할리우드&하이랜드 센터,할리우드 사인, 그리피스 천문대 더 게티에서 비버리힐즈를 지나 점심식사를 하러 갑니다. 지나가는 길에 UCLA도 지나가는군요.. 점심식사를 하러 LA한인타운에 있는 북창동순두부집으로 갔습니다. 북창동 순두부의 본점이 이곳이네요 ㅎ 생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점심을 먹고 이제 할리우드&하이랜드 센터갔습니다. 2001년 지어진 대형 쇼핑몰로 1970년대의 할리우드를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코닥 극장이 있습니다. 쇼핑몰에는 할리우드의 심볼이라고 할수 있는 "HOLLYWOOD" 사인이 잘 보여 기념촬영을 하는곳이라고 합니다.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비치우드 캐년(Beachwood canyon) 산 중턱에 있는 "HOLLYWOOD" 사인이 있는 곳으로 직접 가봅니다. 중간 중간 쉬러온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2020. 4. 19.
미국3 - 산타모니카해변, 게티 센터 그리고 인상파 화가들 나름 잘 잤습니다. 느지막히 일어나 LA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아침은 컵라면입니다. ㅋㅋ 외출 준비하를 하고 나왔습니다. 집이 이렇게 생겼었군요 ㅎㅎ 기념 촬영 ~ 첫번째 장소는 산타모니카[Santa Monica] 해변입니다. 다운타운에거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주말이면 주차를 할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붐빈다고 합니다. 1909년에 만들어진 부두 산타 모니카 피어는 서부 해안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라고 합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했으며 특히 로버트 레드포드와 폴 뉴먼의 영화 과 톰 행크스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주중 오전이기도 하고 2월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여유롭게 둘어보고 좋네요 부바 검프식당입니다. 포레스트 검프의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오픈한 곳입니.. 2020. 4. 19.
미국2 - LA 도착, 파머스마켓 LA in, San francisco out 으로 비행기를 예약 했습니다. LA에 도착하니 오후입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에서 Hurts 렌트카 셔틀을 타고 LA공항지점으로 갔습니다. 어둠이 조금씩 내려오기시작하네요 렌트가에서 차를 받아 바로 숙소로 갑니다 이번 여행의 숙소는 에어비앤비로 모두 예약했습니다. 4인 가족이다보니 호텔보다 에어비앤비가 훨씬 가격적으로 유리합니다. LA에서 숙소는 한곳입니다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입니다.(The Chocolate Suite 2117 West 103rd place, LA, CA, 90047, US) 집은 생각보다 깔끔하고 넓은편입니다. 체크인을하고 저녁을 먹으로 LA Farmer's market으로 갔습니다. 배고파서 일단 저녁을 먹었습니다. 팜파스그릴 .. 2020. 4. 19.
미국1 - 출발 ~ 2019년 2월입니다 결혼 초기에 신용카드로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아서 가족과 함께 미국을 마일리지로 다녀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행기표는 마일리지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직접 예약하고 직접 운전하고 ... 출발전날부터 만반의 준비를 하고 ㅋㅋ 2020. 3. 22.
전라남도 강진 - 강진만 생태공원, 가우도, 백련사, 별서정원, 무위사, 병영성 아내와 함께 전라남도 강진에 1박2일로 여행을 왔습니다. 차도 바꿨으니 그냥 드라이브도 할겸 해서 온곳이 여기입니다. 목적지는 따로 없고 예전에 가족과 함께 다녔던 가볍에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첫번재 장소는 강진만 생태공원입니다. 이곳에서 남도단품 요리경진대회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른 아침이라 아직은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주는군요 아침일찍 자전거로 가볍게 강진만을 둘러봅니다. 뻘도 인상적이고 갈대도 좋습니다. 자전거를 타고와서 먹을것을 좀 찾아봤는데 아직 뭔가 어설프네요 잠시 둘러보다가 가볍게 군것질을 해봅니다. 강진만 한가운데 있는 가우도를 가보려고 합니다. 출렁다리와 집트랙이 있다고 합니다. 들어가보지는 않고 입구에서만 잠시 보다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백련사입니다 백련사는 우리가족에.. 2020. 3. 15.
일본4 - 금각사, 노노미야 신사,아리시야마 치쿠린, 도게츠교, 오늘은 패키지라서 다른분들과 같이 이동합니다. 첫번재 일정은 교토의 기타야마에 있는 금각사입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금각사는 무로마치막부 시대의 장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1397년에 지은 별장이었으나, 그가 죽은뒤 그의 유언에 따라 사찰로 바뀐곳이라 하는군요 주변을 따라 가볍게 산책하는 코스입니다. 노노미야 신사('사랑을 이루어주는 신사'로 유명)부터 시작되는 치쿠린은 수만 그루의 대나무가 하늘을 가릴 정도입니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 첫눈에 등장한 곳이기도 합니다. 노노미야 신사입니다. 약간 흐리면서 비가오는 날인데 그 느낌이 다 오진 않네요 달이 건너는 다리 도게츠교(渡月橋)입니다. 보름달이 다리 위를 지나는 모습이 아름다워 도게츠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154m의 목조 다리로, 아라시야마.. 2020. 3. 8.
일본3 - 오사카성, 헵파이브, 도톤보리, 카니도라쿠 오늘은 오사카의 상징인 오사카성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느지막하게 일어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합니다. 오사카성은 1583년 부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통일을 달성한 후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입니다. 이 성은 1615년 소실되었다가 1931년에 병풍에 그려진 그림을 참고하여 콘크리트로 복원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아들은 걷기 싫다고 입구 그늘에 앉아 있기로 하고, 우리끼리만 오사카성으로 올라갑니다. 걸어서 올라가는데 7~8층 정도 되는군요 올라갔다 오는데 오래걸리지는 않네요 내려와서 잠시 그늘에 앉아 쉬었습니다. 오사카성 주변을 산책하듯이 돌아봤습니다. 주변 식사장소를 찾아봤는데 마땅치 않네요 간단하게 아이스크림으로 먹고 도톤보리쪽으로 가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조금 더워서 점심을 먹고 숙소에.. 2020. 3. 8.
일본2 -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 오늘은 하루종일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에 갈 예정입니다. 익스프레스 4 더플라잉 다이너소어와 입장권은 사전 예매해놨습니다. 숙소에서 출발합니다. 약간 도보로 걸어나와 지하철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일본의 지하철은 한국과 달라서 노선마다 표도 따로 구입해야하고 입구도 다른경우가 있네요. 이래서 더욱 복잡해 보이네요. 참 불편합니다. 도착했습니다. 첫번째 Amity Village입니다. 죠스보는것 같습니다. 그 다음은 Jurassic Park The Ride입니다. 사진은 없네요 ㅋ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ㅋ 점심을 먹고 나왔습니다 거리에는 소소한 공연들과 볼거리들이 많이 있네요 이제 호그와트성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로 이동합니다. 날씨도 좀 덥고 살짝 지치네요 해가 살짝 기울어집니다. 하루종일 있는게 .. 2020. 3. 1.